검찰은 2026년 1월 7일 '홈플러스 사태'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**김병주 회장**과 **김광일 부회장(홈플러스 대표)** 등 경영진 4명에 대해 **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** 및 **자본시장법 위반**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
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(직무대리 부장검사 김봉진)는 홈플러스와 MBK 경영진이 신용등급 하락을 인지한 상태에서 대규모 단기채권을 발행한 뒤 기습적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해 투자자에게 손실을 입힌 혐의를 적용했습니다.
검찰은 지난해 4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홈플러스·MBK 본사와 김 회장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으며, 지난해 12월 김 회장과 김 부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바 있습니다.
MBK파트너스는 혐의를 부인하며 "회생절차를 통해 홈플러스를 되살리려 한 대주주의 노력을 오해한 것"이라고 반박했습니다.
구속영장 실부 여부는 법원의 심사 결과에 따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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