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재 우리나라 주변 해역에는 **직접적인 태풍(열대저기압)은 발생·접근하고 있지 않으며**, 한반도에는 태풍이 상륙하거나 곧 영향을 줄 것이라는 공식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.
다만, 다음과 같은 관련 기상 소식이 있습니다.
- **제주도 ‘태풍급’ 강풍·폭설 전망** 기상청은 10일 새벽부터 13일 사이 제주도에 순간풍속 초속 20m(산지 25m)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, 10일 오후~11일 밤 사이에는 순간풍속이 초속 26m(산지 30m)까지 거세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. 초속 25~33m는 태풍 강도 분류상 **‘태풍 중(강도 2)’**에 해당하는 바람 세기여서, 실제 태풍은 아니지만 **태풍 수준의 강풍**이 불 수 있는 상황입니다. 이와 함께 제주 산지에는 11일까지 최대 15cm의 눈이 예상되어, 항공기·여객선 등 **제주–육지 간 교통 차질 가능성**이 경고되었습니다.
- **필리핀 인근 남중국해 저기압의 태풍 발달 가능성** 필리핀 기상청(PAGASA)은 앞으로 1월 16~22일 사이 필리핀 동쪽 해상에 형성될 저기압이 **태풍 또는 열대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**을 갖고 있으며, 남루손 동쪽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 다만 현재 시점 기준으로는, 1월 15일까지는 태풍·저기압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.
- **유럽(프랑스) 폭풍 ‘고레티’ 피해** 프랑스에서는 강력한 폭풍 ‘고레티’로 인해 일레드프랑스 지역 1만 3,500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. 우리나라 기상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, 유럽에서의 최근 강풍·폭풍 사례로 보도되고 있습니다.
현재 한반도에 영향을 주는 ‘태풍’ 자체는 없으나, **제주를 중심으로 태풍급 강풍과 큰 눈**이 예보되어 있으므로, 항공·해상 이동 계획이 있으시다면 기상청·항공사·선사 공지와 운항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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